[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전격면담 소식에 남북경협주들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강산-개성관광 등 대북 사업 일체의 재개에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현대상선(011200)은 지난주말 대비 8.80% 상승한 3만2750원, 현대엘리베이(017800)터는 6.25% 오른 6만970원을 기록중이다. 이화전기(024810)와신원(009270)도 각각 3.17% , 2.60% 상승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김수경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종목Plus)남북경협株, 상승 하루만에 일제히 하락 (종목진실게임)현정은 회장 방북, 남북경협주 강세 (종목Plus)현회장-김정일 회동 불발..남북경협株↓ (종목Plus)유씨 석방, 현대株만 오름세 vs.경협株 '먹구름'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