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기흥 우방아이유쉘' 28일 1순위 청약 접수
입력 : 2015-12-28 10:14:06 수정 : 2015-12-28 10:14:14
[뉴스토마토 성재용 기자] 우방건설산업이 선보인 '용인기흥 우방아이유쉘'이 본격적인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공원인 양지마을공원이 조성돼 있고 신갈공원, 청명산이 단지와 가까워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러 가기에도 좋은 쾌적한 주거환경에 견본주택 내방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타입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전 가구가 소형으로 구성됐지만 대형 팬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해 더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 일대 들어서는 '용인기흥 우방아이유쉘'은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59·74㎡, 5개 타입 총 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가 2억4850만원에 800만원, 74㎡는 2억9630만원에 900만원으로 책정됐다. 1회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월6일 당첨자 발표, 12일부터 사흘간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기흥구 영덕동 1053-3번지에 마련됐다.
 
우방건설산업이 공개한 '용인기흥 우방아이유쉘'이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우방건설산업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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