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화학주가 국제유가 급락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로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5.56% 떨어진 배럴당 33.97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에 따른 정유 화학 업체의 수익성 부진 우려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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