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첫돌 맞아 'Super Festival' 실시
RV 전 차종 일반·차체 5년 10만km 무상보증 업그레이드
입력 : 2016-02-01 11:37:24 수정 : 2016-02-01 11:38:19
쌍용차(003620)는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이달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Sup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구매 혜택을 통해 쌍용차는 레저용 차량(RV) 전 모델에 대해 일반·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 10만km로 업그레이드는 물론 설을 맞아 일시불·정상할부 구매시 귀성비를 지원한다. 귀성비 규모는 코란도C 80만원, 렉스턴W 100만원, 코란도 스포츠 20만원 등이다.
 
또 코란도C와 티볼리는 구입시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도 43만원 상당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코란도C는 36개월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선수율없이 2.9%(48개월)~4.9%(72개월) 저리할부를,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3.9%(36개월)~5.9%(72개월)의 할부를 운영한다.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도 증정한다.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과 신입사원이 코란도C·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뿐만 아니라 7년이상 경과차량 보유고객이 티볼리는 제외한 RV를 구입하면 구입하면 2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하고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와 코란도C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쌍용차 티볼리. 사진/쌍용차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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