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011210)가 서산 공장 내 디젤 엔진에 대한 투자 단행으로 성장성이 부각되며 장 초반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3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날보다 6.19% 오른 11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이틀 연속 오름세로 5일선을 상향 돌파한 상태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현대위아에 디젤엔진 투자에 힘입어 오는 2018년까지 성장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위아는 서산 오토밸리 내 다기종 디젤 엔진 공장을 신설해 2017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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