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보험은 암의 발병에 대비하는 가장 효율적인 경제적 준비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17만 명의 암환자가 새로 생겨나고, 국민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정도로 암은 흔한 질환이 되었다. 그러나, 조기에 암을 발견한 경우에는 완치율이 매우 높으며, 암의 치료 방법이 계속 발전하고 있고 치료 성과 또한 좋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치료와 노력을 통한 완치나 생명 연장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립암센터는 밝히고 있다.
다만, 암 치료를 위해서는 평균 위암 2695만원, 폐암 4657만원, 간암 6622만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암 보험은 암에 대비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다만, 정확한 정보를 통해 암 보험 가입부터 가입이후의 사후 서비스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후회하지 않으므로, 알아두면 유익한 암 보험 가입요령과 비교사이트 선택방법 3가지를 확인 후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 암 보험 비교 : 갱신형 VS 비갱신형, 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
암 보험이란 암의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방사선/항암약물 치료비등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갱신형은 초기에 납입하는 보험료가 낮으나, 납입기간 동안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오를 수 있는 반면,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으나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 동안 보험료가 동일하다.
따라서,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 동안의 총 납입보험료를 계산해 보면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이 계약자에게 유리할 수 있다. 다만, 갱신형의 경우 초기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꼭 비교하고 선택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 또한 월 보험료의 차이가 있으므로 비교 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 암 보험 필수확인 : 책임개시일과 면책기간
또한 보험에서 보장을 시작하는 시점을 책임개시일이라고 하는데, 다른 보험과 달리 암은 가입일로부터 90일이 지난 다음날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암 진단금은 생명 보험회사의 경우 2년 미만 시 진단금의 50%만 지급하고 손해 보험회사의 경우에도 1년 미만 시 50%만 지급한다. 따라서, 건강검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미리 가입하는 것도 암 보장을 효율적으로 받기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암 보험은 보험회사별로 나이와 성별, 갱신형과 비갱신형,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고, 상품에 따라 보장내용과 가격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가입할 때에는, 한 보험회사에 다이렉트로 알아보는 것보다 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셋, 현명한 암 보험 비교사이트선택방법 : 꾸준한 계약관리와 사후서비스제공 확인해야
우리나라 보험가입자들이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두 가지 큰 이유 중 하나는 번거롭기 때문이고 나머지 하나는 보장을 받을 수 있을지 잘 몰라서이다. 보험을 가입하고 꾸준하게 보험료를 납입하면서도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은 계약관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계약이후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진행해 주고, 보험지식관련 상담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등의 계약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보험 비교사이트(
http://www.insuvitamin.co.kr)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법인 대리점으로, 암 보험 상품별 면책기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과 갱신형 VS 비갱신형 암 보험에 대한 가격 견적과 순위를 비교하고,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제작된 암 보험 비교표와 가이드를 통해 일반 암 보험부터 실버 암 보험 등 100세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별 필수항목들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책임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 계약관리팀을 별도 운영하여 계약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직접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보험료계산”시스템을 홈페이지에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암 보험은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AIA생명, KB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동양생명 등에서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