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언더웨어 '만원의 행복' 행사 진행
입력 : 2016-03-04 09:10:53 수정 : 2016-03-04 09:10:53

롯데마트가 오는 16일까지 봄맞이 언더웨어 할인행사를 열고 런닝과 팬티 등 다양한 언더웨어 상품들을 일정 개수 구매시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언더웨어 만원의 행복'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대표적으로 봄철 계절이 바뀌며 많이 구매하는 속옷 상품들을 준비해 JD, 오엑스 등 브랜드의 '남성 트렁크/드로즈'를 5장 구매시 1만원에, 아모, 비비센스 등 브랜드의 '여성 브라/팬티 세트'를 1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또 봄철 실내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내의 상품들도 선보여 '라운드 티셔츠'를 4장, '남성 런닝'을 5장, '남성·여성·아동 홈웨어'를 2장 구매시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더불어 아동 언더웨어도 판매해 '아동 런닝', '아동 팬티'를 각 5장·10장, '아동 민소매', '아동 내복'을 각 2장·3장 구매시 1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번 '언더웨어 만원의 행복' 행사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해외 공장들과 6개월 전부터 사전 물량 작업을 진행해 총 100만장의 행사 물량을 확보했으며, 직소싱을 통해 행사 상품을 시세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

 

고정현 롯데마트 언더웨어 MD는 "계절이 바뀜에 따라 언더웨어 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언더웨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고객들이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이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