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옴니시스템(057540)이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그리드 참여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9시25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날보다 770원(14.84%) 급등한 5960원의 가격제한폭에서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그리드협회에 가입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대기업의 참여로 스마트그리드 보급이 조속하게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 옴니시스템 디지털 전력량계 사업을 하기 때문에 스마트그리드 보급인 본격화되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박제언 박제언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스마트그리드株, 한미협력 기대로 관심 고조 코스피, 전약후강..삼성전자 65만원 하회 (인사)한국전력 제주 지능형전력망 실증단지, 본격 '시동' 한전, 실시간 전기사용량 정보 제공 시스템 가동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