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파세코(037070)가 지난달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4%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23.9%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파석유난로와 빌트인가전을 주력 생산 판매하는 파세코측은 석유난로의 경우 지난 6월에서 11월 사이 미국 등에 전량 수출하면서 매출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 같은 실적개선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도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오전 10시15분 현재 파세코는 전날보다 2.53%(90원)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는 지난 달 5일 태극제약과 항균기 납품 계약을 체결해 향후 새로운 신종플루 수혜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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