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지카바이러스 관련주들이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일제히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니더스(044480)는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아 1만2600원을 기록중이다. 녹십자엠에스(142280), 바이오니아(064550) 등도 각각 23, 15% 넘게 급등중이다. 명문제약(017180)과 진원생명과학(011000)도 일제히 20% 넘는 상승세를 진행중이다. 이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업무 목적으로 브라질에서 22일간 체류했던 직장인 K씨(남, 43)에게 지카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김수경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특징주)바이오니아, 지카 진단키트 수출 허용에 '급등' 작년 상장 제약사 수익성 개선 (특징주)녹십자엠에스, 지카 진단키트 수출 허가에 '급등' 코스피, 2000선 문턱에서 '게걸음' 바이오니아, 성매개 감염증 진단키트 유럽허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