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24일 1순위 청약 접수
입력 : 2016-03-23 18:15:42 수정 : 2016-03-23 18:15:51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양우건설이 공급하는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작년 공급한 1차의 후속단지로, 호평 받았던 4.5베이 혁신평면 등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이은 것은 물론, 드들강 접경에 자리 잡는 단지 입에 대해 '별장 같은 아파트'라는 고객들 평가가 많았다"며 "특히 일선 상담 현장에서 인근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3.3㎡당 600만원대의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 광주 남구 첨단산단 개발호재에 대한 문의가 활발했다"고 말했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일대 남평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 59~84㎡, 5개 타입 총 8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59㎡ 16670만원 ▲74㎡ 2억350만원 ▲84㎡A 2억3270만원 ▲84㎡B 2억3580만원 ▲84㎡C 2억361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비는 59㎡가 850만원, 74㎡ 1050만원, 84㎡는 1200만원이다. 1회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31일 당첨자 발표, 4월6~8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며 광주지하철 1호선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 서구 마륵동 164-11번지)에 마련됐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청약일정이 시작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양우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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