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는 23일 제6차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을 심의했고, 안건을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올리기로 결정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종적인 결론은 오는 30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나게 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월말 대우증권 인수를 위해 대주주 적격성 심사 및 대주주 변경승인 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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