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낙폭 확대..외인 손절매 쏟아져
입력 : 2009-10-01 11:47: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선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장초반 3000계약 이상을 사들인 외국인투자자의 손절매성 매도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전 11시42분 현재 외국인투자자는 3000계약 순매수에서 136계약 순매도로 돌변 포지션을 급격하게 청산하고 있다. 코스피선물지수는 전일대비 5.90포인트 급락한 215.40에 거래되고 있다.
 
심상범 대우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매수가 투기적인 경우라면 이들의 손절매로 인해 지수가 추가적으로 급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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