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옴니시스템이 정부의 스마트그리드용 전력량계 보급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날보다 230원(4.36%)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5일 내년부터 시간대별 계량 및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전자식 전력량계 '스마트 미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국내 디지털 원격검침 계량기 부문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옴니시스템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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