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 한나라당 김효석 의원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한국 경제의 움직임은 W자형은 아니며 마이너스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경제의 올해 연간 성장률은 0∼-1% 사이일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3∼4%대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원석 이원석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국감)"한은 `통화스와프, 미국이 주도` 보고서 긴급 철회" (국감)한은 "당분간 금융완화 기조 유지" (국감)"통안증권 이자만 32조" (국감)한은 총재 "출구전략, 나라마다 출발시기 다르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