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즈몰, 아동용 장마철 대비용품 선봬
레인코트·레인부츠·아쿠아슈즈·플라워 우산 등 10여종
입력 : 2016-07-03 11:17:36 수정 : 2016-07-03 11:17:36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이랜드의 아동복 통합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 키즈몰'이 장마철을 대비해 장마철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코코리따, 치크, 로엠걸즈 등 이랜드의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한 곳에 모인 '이랜드 키즈몰'은 레인코트 6종, 레인부츠 2종, 아쿠아슈즈 2종, 플라워 우산 1종 등 총 10여종의 장마철 필수 아이템들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유러피안 토들러 브랜드 '치크'는 망토형과 기본형 2개 디자인의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비 오는 날 활용도가 높은 방수 손가방을 세트로 구성해 비에 젖은 우비나 우산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망토형 레인코트는 4만9900원, 기본형 레인코트는 3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동 캐릭터 브랜드 '코코리따'가 선보인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는 비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는 장마철 안전을 대비해 멀리서도 잘 보이는 비비드한 원색을 사용했고, 레인코트 하단에는 야광 보호띠를 둘러 불빛에 반사돼 눈에 잘 띄도록 제작해 장마철 안정성을 높였다. 코코리따의 레인코트는 3만9900원, 레인부츠는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여아 키즈 브랜드 '로엠걸즈'는 허리 밴딩으로 밀착감과 착용감을 높여주는 디자인의 레인코트와 플라워 장우산을 함께 선보였다. 레인코트는 세련된 핑크 컬러에 플라워 프린트가 포인트인 아이템으로, 비오는 날에 플라워 장우산과 함께 세트로 코디할 수 있다. 레인코트와 장우산은 각각 3만9900원, 1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랜드 키즈몰에서는 올 여름 신상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2016 여름 신상품 패밀리 세일' 이벤트가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이랜드)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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