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학술복지재단,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후원
입력 : 2016-07-07 15:15:04 수정 : 2016-07-07 15:15:04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JW그룹 본사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후원 협약식 및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 날 협약식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 공연활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장애인, 노인, 환우, 군장병 등 문화소외 계층 및 지역을 찾아 특별한 음악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구서 JW홀딩스 부회장은 "JW그룹은 장애인합창단 후원, 장애인 작가 대상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해 왔다"며 "이번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후원도 사회적 약자의 문화기반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JW그룹은 장애인 문화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사진제공=JW그룹)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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