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국세청이 일부 온라인 게임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게임주들이 하락세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NHN(035420)은 2.06%(4000원)하락한 19만원을 기록중이다. 게임빌(063080)과 엔씨소프트(036570)도 전날보다 각각 1.31%, 0.6% 하락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부터 온라인 게임업체인 넥슨과 T3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업체들은 이번 세무조사가 미칠 파장을 우려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김수경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익 565억..전기比 19%↑ (종목Plus)엔씨소프트, 4분기연속 최대 실적 달성..'강세' (아찔한테마)엔씨소프트 실적호조로 게임주 일제히 상승 NHN "약속대로 자사주 매입..매일 3만주씩" 증시에 아이폰 '훈풍'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