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과 배당 감안할 때 한화·SKT 등이 유망-우리투자證
입력 : 2009-11-30 08:28:47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변동성이 확대국면에 있으므로 당분간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하락을 활용한 저가매수의 기회를 탐색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주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자산가치를, 최근의 주가하락을 이용한 측면에서는 배당투자를 통한 대응전략이 유효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자산가치와 실적을 겸비한 종목군종목군(PBR 1배미만, ROE 상위종목군)으로는 한화(000880), 호남석유(011170), GS(078930), 웅진씽크빅(095720), 강원랜드(035250), LG전자(066570)가 있다"며
 
"연말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군으로는 강원랜드(11월 27일 종가 및 2009년 예상 DPS 기준, 배당수익률 5.49%), SK텔레콤(017670)(5.37%), KT(030200)(5.33%), 한전KPS(051600)(3.20%)가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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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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