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두바이발 훈풍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던 건설업종이 하루만에 기세가 꺾였다.
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건설업종은 0.68%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바이 쇼크'와 아무런 상관없이 빠졌던 종목이 심리적으로 안정세를 찾고 있는 모습"이라며 "다만 주가로만 보자면 '두바이 쇼크' 이전 상태로 거의 복귀했기 때문에 상승세가 지속되긴 힘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