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현대상선(011200)은 자회사인 워싱턴 유나이티드 터미널에 대해 173억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액은 자기자본 대비 4.76%에 해당하며,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보험사인 채권자에게 제공받는 보험을 발급받기 위해 당사가 지급보증을 하는 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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