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하나은행은 다음주 중 주택담보대출의 가산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 현재 4.38 ~ 6.18%인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18~5.98%가 된다. 신규 고객 및 기존대출의 기한연장 고객 모두에게 적용된다. 앞서 국책은행인 기업은행(024110)은 지난 12월 가산금리를 0.5%포인트 낮췄고 이달 11일 외환은행(004940), 우리은행, 12일 신한(005450)은행이 각각 0.2%포인트씩 가산금리를 인하했다. KB국민은행도 13일 0.3%포인트 내렸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황인표 황인표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中 지준율 인상, 자산시장 조정 불가피" - 한국투자證 증시도 '한파'..코스피 1680선 '후퇴' 훼미리마트, 이종업체 제휴 '공동 마케팅' 확대 KB銀 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금리 0.3% 인하 신한銀, 중국어ㆍ일본어 홈페이지 신규개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