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청와대의 국가정보원 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을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이 전 의원에게 국정원으로부터의 불법 자금 수수 혐의 조사를 위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소환을 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장석명 전 비서관, 검찰 출석…"조사에서 잘 얘기하겠다" 검찰, '국정원 자금 수수' 이상득 전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 '국정원 자금 수수' 이상득 전 의원 압수수색(종합) 검찰, '뇌물 수수 혐의' 최경환·이우현 의원 구속기소 법원, '국정원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국선 변호인 선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