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검찰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4일 검찰에 출석했다.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서 검사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서 검사를 상대로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진술을 들을 계획이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검찰총장 후보에 소병철·문무일·오세인·조희진(종합) 검찰, 후배 여경 추행·협박 혐의 경찰관 구속기소 대법, '초등학교 여학생 7명 추행' 담임교사 징역 6년 확정 서지현 검사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편견'부터 깨야" 검찰개혁위, '외부 전문가 참여' 성폭력 진상 규명 권고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