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국정농단에 대한 촛불집회 당시 국군 기무사령부가 계엄령을 검토한 것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군인권센터에서 '기무사 계엄령 검토'와 관련해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부장 진재선)에 배당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빗속 어둠 뚫고 "조양호 일가 아웃!"…"사랑한다 대한항공! 지켜내자 대한항공!" 검찰, '댓글 공작 혐의' 전 기무사 참모장 피의자 조사 "수사권 조정, 선진 사법구조로 가는 과정"(종합) "이명박·박근혜 정부 조직적 개입"…군 정치개입 의혹 수사 종료 '세월호 TF' 활동전력 논란에 국방부 "기무사 참모장, 개혁위원서 해촉"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