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도서 음반 전문몰 오픈
입력 : 2010-03-18 10:18:41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CJ몰(www.CJmall.com)은 오는 22일 도서 음반 전문 매장인 '<O’북&뮤직>(http://book.cjmall.com)'을 오픈하고, 다양한 오픈 기념 사은 행사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O’북&뮤직>은 30만권의 도서와 13만장의 음반을 서비스하며 도서의 경우 5000원 이상만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기존 CJ몰 상품 구매 시 제공됐던 각종 할인 혜택과 적립금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된다.
 
CJ몰 적립금만으로도 도서 및 음반 구매가 가능한 것은 물론 사은포인트인 ‘캔디’ 적립과 ‘The CJ 카드’ 결제 시 주어지는 2% 추가 적립금 혜택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도서 음반 전문 매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차별화된 검색 서비스도 강점이다. ‘서울에 사는 30대 주부가 가장 많이 구입한 책’ 같이 지역/직업/성별/연령 등 다양한 조건을 지정해 검색에 활용할 수 있다.
 
박정재 CJ몰 e-문화사업팀장은 “단순히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는 행위’에서 관심이 가는 여러 아이템을 함께 둘러보고 동시에 문화적 측면의 욕구까지 해소하는 ‘즐기는 행위’로 쇼핑의 패턴이 옮겨가고 있다”며 “<O’북&뮤직>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원 스톱 쇼핑’을 제안하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북&뮤직>은 오픈을 기념해 이번달 31일까지 ‘오픈기념 특가전’를 진행한다.
 
최신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 유아동 도서 등 100여 권을 엄선해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한다.
 
이문열의 ‘삼국지 전 10권 세트’는 40% 할인된 5만5500원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최신간 ‘1Q84 1, 2권’과 ‘해변의 카프카 1, 2권’를 묶은 세트는 30% 할인된 3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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