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삼성경제연구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는 이날 삼성 노조 와해와 관련해 삼성경제연구소 내 사무실 1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검찰, '삼성 노조와해' 그룹 미전실 부사장 영장청구 검찰, '노조 와해' 전 삼성 미래전략실 부사장 구속영장 청구(종합) 검찰, '부산 법조비리 의혹' 전직 판사·건설업자 압수수색 검찰, 이규진 서울고법 부장판사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 '법관 모임 사찰' 이규진 부장판사 사무실 압수수색(종합)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