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다날(064260)은 박성찬 대표이사가 지분의 2.9%(48만7000주)를 외국계 자산운용사에 장외매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박성찬 대표의 다날 지분은 18.77%로 줄었다.
다날은 "지난 2006년 200만주 유상증자 당시 진행된 박성찬 대표의 유상증자 지분 참여 투자 금액과 올 2월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차채(BW) 신주인수권 대금의 대출 상환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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