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명동 한복판에 김현중이 떳다”
입력 : 2010-04-30 14:06:29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토니모리(www.tonymoly.com)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4/29~5/9)와 중국의 노동절(5/1~5/3)을 맞아 서울 명동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토니모리 전속 모델인 김현중의 가면을 쓴 남성들이 일렬로 줄지어 명동 곳곳을 활보하는 것으로, 멀리서 보면 실제 김현중으로 착각할 정도로 외모가 흡사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현중 가면 가두행렬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명동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토니모리는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제품 무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명동 5개점 ▲남대문점 ▲동대문 두타점 ▲이대점 ▲신촌점 ▲인사동점 ▲종로 영풍문고점 ▲부산광복점 ▲부산지하점 ▲부산서면점 ▲부산롯데면세점에서 외국인 고객이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피부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딥 클린징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베리베리 바디스크럽’(7천원/150ml) 정품을 다음달 5일까지 무료로 증정한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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