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우리금융, 자회사 경남銀 금융사고..'약세'
입력 : 2010-06-10 09:15:49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우리금융(053000)이 자회사인 경남은행의 대형 금융사고 발생 소식에 약세다.
 
10일 9시10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500원(3.26%) 내린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감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 서울영업부에 근무하는 장모 부장은 PF사업장의 시행사가 제2금융권 등에서 자금을 대출받을 때 은행 직인을 위조해 지급보증을 섰다.
 
금감원은 장 부장이 직인을 위조하는 방법으로 지급보증을 선 규모를 조사 중이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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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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