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우리금융, 부동산 PF 부실 여파..3%↓
입력 : 2010-06-22 09:14:02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우리금융(053000)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한 계열사 우리은행의 부실 사고 여파로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일 대비 500원 하락(-3.20%)한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은행 신탁사업부문이 수년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취급하면서 정상적인 여신처리 절차를 따르지 않고 지급보증을 해주는 과정에서 1조원의 여신 부당취급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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