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①이재명 대 윤석열, 승부 원점으로(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자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0.1%포인트 차이로 좁히며 사실상 동률 상황까지 이끌어냈다. 이 후보는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윤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2.0%포인트 차이로 맹추격했다. 윤 후보가 당 내홍을 겪으며 크게 주춤하는 사이 이 후보는 반성과 쇄신, 민생으로 전열을 재정비한 결과다. 두 후보의 승부는 원점에서 다시 시... 이재명, 국힘 선대위 출범에 "발목잡기 아닌 더 잘하기 경쟁"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누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과 관련해 '발목잡기 경쟁'이 아닌 미래를 위한 '잘하기 위한 경쟁'을 당부했다. 이 후보는 6일 오후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에 대해 "정치란 말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다"며 "말이 아닌 실천하기 경쟁, 그리고 발목잡기 경쟁이 아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잘하기 경쟁'을 하게 되길 ... 이재명 "가난 모독" 지적에 "진흙 속에서도 꽃은 핀다는 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가난을 혐오했다는 지적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진흙 속에서도 꽃은 핀다'는 말이 핵심이라며, 곡해하지 말아달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 후보는 6일 오후 MBC TV '뉴스외전'에 출연해 "가난한 삶이 비천하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지금 현재 정치 상황을 보면 저의 주변 문제나 제 출신의 문제를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게 많다. 그러나 사람들의 삶은... (영상)"'서울런' 필요없다, 대안학교 예산 되살려라" 서울 지역 미인가 대안교육기관(대안학교)들이 서울시의 예산 삭감에 항의했다. 미인가 대안학교 57곳이 결성한 '서울 지역 대안교육기관 협의회'는 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대안교육정책 발전적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시가 오는 2022년도 대안학교 예산을 올해 81억7000만원보다 20.68% 적은 64억8000만원으로 편성한 점을 규탄했다. 기존 57... 사적모임 제한 첫날 이재명 "피해 완전보상"으로 민생 챙기기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을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 후보는 그간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피해계층에 대한 정부의 직접 지원을 늘리는 방식을 꾸준히 주장해왔다. 이 후보는 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전국선대위' 회의를 주재했다. 특히 이날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연일 5천명대를 넘나드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