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검찰 수사권·기소권 분리에 '찬성' 46.3% 대 '반대' 38.4% 민주당이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 여론은 민주당 손을 들어줬다. 찬성 46.3% 대 반대 38.4%로, 오차범위 밖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했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송주범 전 시의회 의원 내정 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송주범 전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을 당협위원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다. 송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건국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 김오수 검찰총장, 법사위원장 만나 '검수완박 반대' 설득한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박광온 의원을 만난다. 이날 열릴 법사위 회의 전 법사위원장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한 반대 입장과 근거를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대검 관계자는 이날 "금일 오전 김오수 검찰총장은 국회를 방문해 박광온 법사위원장을 만난다고 한다. 오전 9시30분 국회 도착 예정이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