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 타진에 LIG넥스원 현궁·천궁 경쟁력 재확인 LIG넥스원(079550) 무기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한국에 지원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산 수출 품목으로서의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경기 성남시 판교 LIG넥스원 본사 방문을 추진했다가 한국 정부 관계자의 일정 취소로 불발됐다. 우크라이나가 지원을 희망한 무기는 정밀타격(PGM) 무기인 현궁과 천궁 등으로 알려졌다. ... 외국인 주식 투자자금 2개월 연속 순유출…우크라 사태 여파 지난달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4조7000억원가량을 팔면서 2개월 연속 순매도 흐름이 이어졌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데 따른 결과다. 또 채권 자금은 순유입세가 지속됐지만 유입폭이 크게 둔화되며 전체 증권 투자자금이 5개월 만에 순유출 전환됐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3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외... 젤렌스키 국회 화상연설…국회의원 좌석 '텅텅'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화상으로 진행된 15분간의 국회 연설에서 우리 정부에 러시아에 대응할 수 있는 무기 지원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연설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참석했지만 전체 의원 300명 중 약 60명만 참석해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이준석 “젤렌스키 대통령보다 더 마음 울렸던 건 동시통역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어제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연설을 보면서 더 마음을 울렸던 것은 우크라이나어를 동시통역 해줬던 동시통역사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통역사 분이 전쟁의 참상을 겪는 마리우폴의 영상이 소개된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의 말을 통역하지 못하고 울먹이는 상황이 마음 아팠다”며 “한국에 있는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