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이마트24, 주류 매출 '쑥'…'혼술 대세' 이어간다 "와인이나 위스키 등 상품이 많고 가격도 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최근 찾은 성수동 소재 이마트24 본점에서 만난 50대 남성 직장인 A씨는 와인과 위스키를 각각 한 병씩 구매한 후 이같이 말했다. 이 점포는 주류특화매장이다. 확실히 주류특화매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위스키, 보드카,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주종이 준비돼 있었다. 와인 코너에는 화... (리오프닝①)"잘 견뎠다"…백화점·대형마트가 들썩인다 "진한 고기만두입니다. 시식하고 가세요. 하나 더 드실래요?" 26일 찾은 홈플러스 본점인 서울 강서점에서 냉동만두 코너의 직원은 이같이 말하며 고객들에게 행사 상품에 대해 알려 주고 있었다.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지난 25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시식행사를 재개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 2년 넘게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 '오락가락' 편의점 일회용품 제한에…현장 혼란만 가중 편의점내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 상황에서 현장의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편의점은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자는 규제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정부가 내놓은 가이드라인이 현장에 적용하기가 복잡하고 모호하다는 지적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은 각 점포에 매장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전달했다. 환경... 이마트, 업무용 차량 160대 모두 전기차로 바꾼다 이마트(139480)가 보다 적극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물류센터에서 사용하는 160여대의 업무용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다. 28일 이마트에 따르면 업무용 차량은 각 점포에 배치되어 각종 물품 구매, 마케팅 판촉,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보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작년 11월 이마트 성수점 업무용 차량을 시범적으로 교... 이마트, 미국에 식료품 매장 '뉴파운드마켓' 1호점 연다 이마트(139480)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식료품 매장 '뉴파운드마켓'을 오픈한다. 15일 이마트에 따르면 동사의 미국 법인 PK리테일홀딩스 산하 굿푸드 홀딩스의 유통 브랜드 '브리스톨 팜스'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뉴파운드마켓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매장은 어바인 지역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 입점될 것으로 보인다. 뉴파운드마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