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현 경제정책기조 유지..민주당, 무상복지는 힘빠져(종합) 4·11총선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이 승리, 의석 과반이상을 달성하면서 총선 이후의 경제정책의 큰 틀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요구했던 민주통합당 등 야권의 정책은 동력을 크게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나 폐기 주장이 힘을 잃을 대표적 예로 꼽힌다. 여야가 총론에서는 동의하고 있지만, 각론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 (4.11총선)현 정부 고용정책 틀 유지..새누리 힘 받긴 힘들어 이번 4.11 총선에서 여당의 1당 자리를 차지하면서 고용분야에서는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년 60세 연장이 여야 공통 공약으로 제시된 가운데 새누리당은 청년창업 활성화와 워킹맘 지원에 무게를 뒀다. 그러나 비정규직 등의 부문에서는 현재 노동시장의 현실과 괴리감이 있고, 야권에서 고용 관련 인사들이 다수를 차지해 새누리당... (4.11총선)민주 당선자 127명 명단 민주통합당은 11일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127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다음은 19대 총선 민주통합당 당선자 명단. 민주통합당(127석) ◇서울(30석) ▲강동을 심재권▲강북갑 오영식▲강북을 유대운▲강서갑 신기남▲관악갑 유기홍▲광진갑 김한길▲광진을 추미애▲구로갑 이인영▲구로을 박영선▲금천 이목희▲노원을 우원식▲도봉갑 인재근▲도봉을 유인태▲동대문갑 안규백... (4.11총선)정통민주당, 야권 5석 날리고 문닫는다 민주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급조한 정통민주당이 야권연대 후보들에게 고추가루를 뿌린 채 해산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정통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박빙의 싸움이 벌어진 은평을(통합진보 천호선), 서대문을(민주통합 김영호), 의정부을(통합진보 홍희덕), 평택을(민주통합 오세호), 안산단원갑(통합진보 조성찬) 등 5개 지역에서 승부를 가르는 역할을 했다. 우선 대표적인 접전지역... (4.11총선)미봉인 투표함? 강남을 개표 '논란'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을에 미봉인 투표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을은 19대 총선 개표 결과 김 후보가 58.7%를 얻어 정동영 민주통합당 후보를 1만5419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그런데 미봉인 투표함을 개표에서 제외키로 함으로써 12일 오전 2시가 넘은 이 시각 현재까지도 개표율이 67.2%에 그친 상태라 논란은 확산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