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2017 임금 협약 협상’ 조인식…3년 연속 무분규 협상 르노삼성자동차는 12일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과 김효성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금 협약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 노·사 양측은 지난달 22일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 성과 격려금 400만원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원 ▲생산성 격려금 150% 지급,... 르노삼성,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 출시 르노삼성은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프리미엄 사운드 등 상품성을 강화한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최고급형인 RE 시그니쳐 트림에만 적용 되었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적용했고, BOSE® 프미리엄 사운드를 탑재해 상품가치를 높였다. 이외에도 전용 데칼과 BOSE 배지 및 키킹 플레이트, 가죽과 ... 현대·기아차, 국내외서 반등…완성차, 9월 판매 실적 이변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9월 전년과 비교해 내수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을 뿐 아니라, 각각 중국 시장과 미국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쌍용차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 시장 3위를 달성했고, 르노삼성은 수출에서 크게 성장했다. 다만 한국지엠은 내수 시장 판매량이 크게 하락하면서 여전히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9월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총40만99... 국내 전기차시장, 1년새 4배 확대…아이오닉EV 판매 1위 국내 전기차시장이 1년새 4배로 성장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일렉트릭(EV)이 판매 증진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충전소 인프라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총 7278대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1975대 대비 3.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 중 현대차(0... 자동차업계 임단협, 추석 이후 '난항' 예상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지엠 등 임금협상 교섭이 길어지고 있는 완성차업체들이 추석 이후에도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노조의 새 노조위원장으로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출신의 하부영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달 29일 치러진 신임 집행부 선출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5만780명 중 4만4364명(투표율 87.37%)이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