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증문제·재고부족 여파에 수입차 판매 ‘주춤’ 올해 수입차 실적이 주춤하면서 지난해 인기 돌풍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규제 인증으로 인한 신차 출시 지연과 기존 재고 소진으로 인한 물량 부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8219대로 전월(1만8078대)보다 0.8%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2만5923대) 대비 29.7% 감소... 벤츠, ‘더 뉴 C220d 쿠페 4MATIC’ 국내 공식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의 부분변경 모델을 7일 국내 공식출시한다. 더 뉴 C-클래스는 6500여 개의 부품 변경이라는 혁신을 통해 완성된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해 11월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더 뉴 C 220 d아방가르드’를 공식 출시하며, C-클래스의 강화된 상품성을 처음으로 선보인데 이...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프로골퍼 박인비 등 선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프로골퍼 박인비, 유소연, 오지현 선수를 2019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Mercedes-Benz Brand Ambassador)’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는 각 분야에서 벤츠의 핵심 가치인 ‘최고(The Best)’를 몸소 실천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들로 선정된다. 각각 2016년, 2017년부터 벤츠코리아와 인연... 수입차시장, 벤츠-BMW 양강구도 재현될까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상반기 메르세데스 벤츠-BMW 양강구도에서 화재사고 여파로 벤츠의 질주가 이어졌다. 올해 양사 모두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가운데 공격적인 마케팅을 재개한 BMW가 벤츠를 추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7만798대를 판매해 연간 7만대의 벽을 돌파했다. 반면 업계 2위인 BMW는 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