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휴업에 교섭난항·XM3 출시연기 ‘삼중고’ 르노삼성자동차가 공장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노사 간 집중교섭이 결렬되고 신차 ‘XM3’ 출시도 미뤄지는 등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와이어링 하니스 부품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서 이날부터 14일까지 생산라인 가동을 멈춘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중국 부품공장은 전날부터 가동 재개를 시작했지만 생산 준비기간, 운송 기간 등을 고려해 이같이 ... 12일부터 '홍콩·마카오' 특별입국절차 시행 방역당국이 홍콩과 마카오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한다. 11일 질병관리본부는 12일 0시를 기해 홍콩과 마카오를 오염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이들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의 국내 거주지와 연락처를 확인하는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은 "현재 홍콩은 환자 발생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 3차 전세기 오늘밤 8시45분 출발, 교민 170여명 귀환 중국 후베이성에 남아 있는 마지막 교민을 데려올 3차 전세기가 오늘밤 출발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 교민을 이송할 임시 항공편이 11일 오후 8시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12일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3차 전세기를 통해 우리 국민과 그 배우자 및 직계가족 중국인 170여명 내외를 이송할 계획이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은 "정확한 ... JW중외제약, 코로나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확대 공급 JW중외제약은 기존 병원,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납품하던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을 다중이용시설까지 확대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살균 효력을 입증 받은 만큼 방역 영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신세계백화점에 릴라이온 버콘(50g) 200개를 공급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0일 전국 11개 지점 모두 임시휴업을 하고 릴라... 28번째 확진자 발생, 30세 중국인 여성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28번째 확진자(30세 여성, 중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3번째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 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현재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24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4명(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