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아동출판 전문기업
예림당(036000)은 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아 직원들을 위해 우리사주조합 설립을 추진키로 결정하고, 1차로 전체지분의 약 0.5%에 해당하는 자사주 10만주를 조합에 배정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조합의 보유지분은 1년간 보호예수 된다.
나성훈 예림당 대표는 "예림당의 모든 임직원들은 현재 빠르게 변해가는 새로운 출판환경에서 계속 발전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조합 설립을 통해 주주와 경영진 그리고 직원 등 세 구성요소가 균형을 이뤄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콘텐츠 그룹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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