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이정섭)는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성윤 지검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김학의 사건 수사심의위', 이성윤 기소 여부 심의 돌입 수사심의위 "이성윤 수사 그만, 기소는 해야"(1보) 수사심의위 "김학의 출금 의혹 이성윤, 기소 해야"(종합) (영상)박범계 "김학의 사건, 검찰 역사에서 묻혀질 수 없어" 문 대통령 "김학의 사건 발언, 수사 지휘 아닌 당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