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9시45분쯤 공수처에 출석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고발 사주란 것은 제가 보기엔 실체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시론)내 인생의 특별한 일주일 '정황 증거'뿐인 공수처, '손준성 반송' 주장 어떻게 깰까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김웅 의원 내일 조사 (영상)공수처, '고발사주' 손준성 첫 소환 조사… 김웅 내일 출석(종합)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13시간 조사 후 귀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