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한 주관사 제안서 접수에
우리투자증권(005940) 등 국내 9개사와 국외 8개사 등 총 17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보험공사는 23일 매각 주관사 접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예보는 1차 제안서 평가는 다음주께 발표되고 이후 2차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 매각심사소위원회의 심의 후 국내 2개사와 국외 1개사 등 총 3개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매각주관사 선정은 추석명절 이전에 마무리 될 확률이 크다"며 "늦어서 다음달 세째주에는 매각주관사가 선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