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정부가 오는 29일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하락장 속에서 건설주는 기대감을 반영해 상승세다. 건설업은 27일 9시07분 현재 전날 보다 0.43% 상승했다. 특히 대림산업(000210)이 전날 보다 900원(1.27%) 오른 7만2000원, 대우건설(047040)이 160원(1.62 오른 1만50원, 두산건설(011160)이 110원(2.24%) 오른 5020원, 벽산건설(002530)이 40원(2.30%) 오른 17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번 일요일 발표되는 종합대책에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일부 완화하고 양도세 감면 시한을 연장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혜실 김혜실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스몰캡리포트)티에스엠텍 '하반기 원전수주가 관건' 실수요자 중심 DTI 상향 '가닥'..내주초 부동산대책 발표 진동수 "DTI 규제완화 주말 결론"..29일 발표 8.29 부동산대책 약발받을까 조정장에선 화학·철강금속 업종 분할매수-하나대투證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