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네이버, 웹툰·웹소설 부각…日 이커머스시장 진출"
입력 : 2021-12-22 10:40:08 수정 : 2021-12-22 10:58:08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NAVER(035420)가 웹툰과 웹소설 분야의 실적호조로 상승 모멘텀이 전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네이버를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1400만명 규모의 이용자수를 보유한 네이버 웹툰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한 3934억원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일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45만원, 손절매가 32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1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대비 3500원(0.93%) 상승한 37만85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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