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내일부터 퍼스트먼데이…최대 20% 할인
2월부터 ‘브랜드 픽’ 혜택 신설
입력 : 2022-02-06 12:58:16 수정 : 2022-02-06 12:58:16
롯데온 퍼스트먼데이 브랜드픽, 사진/롯데온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롯데온이 내일부터(7일)부터 13일까지 정기세일인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퍼스트먼데이는 롯데온에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정기 세일로, 이후 1주일간 애프터위크를 진행해 퍼스트먼데이 수준의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7일 오전 8시부터는 선착순 5만명에게 롯데카드 최대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장바구니 할인 쿠폰은 대상 브랜드에 한해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 전체에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2월 퍼스트먼데이에는 고객이 직접 특정 브랜드를 선택해 할인 받을 수 있는 ‘브랜드 픽(PICK)’ 혜택을 새롭게 준비했다. 롯데온이 선정한 인기 브랜드 10여개 중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 3개를 선택해 추가로 최대 25%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다. 브랜드 픽 혜택과 퍼스트먼데이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을 결합하면 최대 50%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아 원하는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밸런타인데이와 봄 맞이 시즌에 맞춰 테마별로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입생로랑 뷰티’와 ‘에스티로더’ 등의 뷰티 브랜드를, 봄맞이 쇼핑 상품으로 여성 의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와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 등을 선정했으며, 매일 사용하는 필수품으로 ‘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 등을 선정해 브랜드별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50ml*2입) 세트’ 구매 시 동일한 용량의 정품 1개를 증정하고 엘포인트 3천점을 적립해주며, ‘CJ 비비고 왕교자+수제만두(총5봉)’를 최종 혜택가 1만3340원에, ‘까사미아 뉴로건 4인 리클라이너’를 최종 혜택가 230만원대에 판매한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는 애프터위크를 진행해 퍼스트먼데이 수준의 혜택을 일주일 간 이어간다. 행사 기간 최대 15%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ㅇ7일 오후 7시에는 롯데온 온라이브에서 세븐일레븐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에는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최대 15% 할인을 포함해 ‘수미네묵은지김치찌개라면’, ‘주꾸미비빔밥’ 등을 최대 59% 할인 판매하며, 배우 김수미가 출연해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롯데온은 롯데백화점몰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매월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픽을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롯데온에서 우수한 브랜드를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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