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백운규 전 장관 소환 조사 중(1보)
입력 : 2022-06-09 14:28:35 수정 : 2022-06-09 14:28:35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소환 조사 중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최형원)는 이날 백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백 전 장관 자택과 한양대 연구실을 압수수색해 PC 하드디스크와 이메일 목록 등을 압수한 뒤 분석해왔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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