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A330 신규 취항 싱가포르·몽골 프로모션
편도 기준 싱가포르 비즈 84만7천원부터
울란바타르 비즈는 62만2100원부터…31일까지
입력 : 2022-07-12 08:53:56 수정 : 2022-07-12 08:53:56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A330-300을 투입해 신규 취항하는 인천발 싱가포르·울란바타르(몽골) 노선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330은 좌석 347석으로 대형기다.
 
특가 프로모션은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싱가포르는 이코노미 20만2000원부터, 비즈니스 84만7000원부터이며, 울란바타르 노선 이코노미는 17만2100원부터, 비즈니스 62만21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예약 고객들은 여정 변경 시 수수료가 1회 면제되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티웨이페이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할인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휴가는 A330 취항 노선으로 색다른 해외여행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라며 “하늘길 지속 확장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도 편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A330-300. (사진=티웨이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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