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카오그룹주, 데이터센터 화재로 ‘신저가’ 추락
입력 : 2022-10-17 09:20:50 수정 : 2022-10-17 11:25:35
[뉴스토마토 최은화 기자] 카카오(035720), 카카오뱅크(323410), 카카오페이(377300), 카카오게임즈(293490) 등 카카오그룹주가 일제히 추락하고 있다. 지난 15일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주요 서비스에 장애가 나타나면서 장중 52주 신저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카카오는 전거래일 대비 9.05% 빠진 4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6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간 카카오뱅크(7.71%), 카카오게임즈(8.37%), 카카오페이(9.14%)도 일제히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장중 1만5950원, 카카오페이는 3만24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나타냈다.
 
카카오는 전날 오후 카카오가 임대해서 사용하는 경기 성남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해 고전하고 있다.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의 서비스 먹통이 되는 것은 물론 카카오T, 다음, 카카오페이 등 주요 서비스들의 이용이 중단됐다.
 
카카오톡의 서비스 일부 정상화까지는 10시간 정도가 걸려 서비스 시작 이후 약 12년 만에 최장 기간이라는 오명을 남겼다.
 
최은화 기자 acacia04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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