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3일부터 11월30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인 '2010 키움영웅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접수는 11월10일까지고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영웅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익률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 주식워런트증권(ELW)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금액에 따라 1억클럽, 3000클럽, 500클럽으로, 선물옵션 리그는 1500클럽, 500클럽으로 나눈다. 모바일 클럽과 ELW리그는 예탁자산이 100만원 이상이면 참가가능하다.
수익률 1위에게는 주식리그내 1억클럽 3000만원, 선물옵션리그 내 1500클럽 1000만원, ELW클럽 500만원, 모바일클럽 3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익금1위에게는 별도의 시상금 등 총 1억9300만원의 시상금을 키움증권에서 지급한다.
이외에 주간퀴즈이벤트를 통해 매주 퀴즈를 맞추면 갤럭시탭, 아이팟나노, 모바일문화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키움증권 온라인 투자방송 '채널K'에서 매일 11시50분에 최고 수익률 종목 및 실황을 중계한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고객만족센터(1544-900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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